발행일: 2009.05.08,   276p/22cm * 28cm,   칼라인쇄,

출판: 신흥인터네셔날

목차

Chapter 1: Intro
김진우 교수의 선생님은 어떻게 ENDO 하시나요?

I. 각 선생님별 근관치료 술식 개요(하악 제1대구치)
1. 김진우 교수
2. 박동성 교수
3. 신수정 교수
4. 이상엽 원장
5. 술자간 술식 비교

II. 근관치료별 단계별 술식 정리
1. 근관와동 형성과 근관입구 확대
2. 근관장 결정
3. 근관형성
4. 근관세척 및 첩약
5. 근관충정
6. 코어 형성 및 수복

Chapter 2: Decision making
이상엽 원장의 고민의 순간들...

I. Endo or Not
1. 가능하면 치수를 보존하자
(1) Vital pulp therapy
(2) Pulp regeneration
2. 원인이 애매할 때
3. 수복후 계속 이가 시려요

II. Re-endo or not
1. 기분 좋은 re-endo(증상 있는 re-endo)
2. 증상은 없는데 다시 치료해야 하나요?
3. 2% 부족한 endo의 해결
4. 뒤로만 막으면 다 해결될까? (Re-endo or surgery?)

III. Save or not
1. Lesion이 크면 발치해야 할까?
(1) 비수술적 접근
(2) 수술적 접근
2. 포기하지 말자
3. 이도 저도 안 되는데 이를 뽑기 싫다고 하네요 !
(1) Exploratory surgery
(2) Intentional replantation

Chapter 3: Clinical Tips
박동성 교수의 임상에서 알아주면 유용한 사항들

I. 하악 제2대구치의 근관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
1. 하악 제2대구치의 해부학적 특성
2. C자형 근관이란?
3. 한국인 하악 제2대구치에서 C자형 근관
4. 술전 해부학적 진단
5. C자형 근관계의 감별
6. C자형 근관의 형성
7. C자형 근관의 충전
8. C자형 근관의 수복
9. C자형 근관을 갖는 치아의 근관치료 예후
10. C자형 근관계를 갖는 치아의 의도적 재식술
11. Clinical Tip : 이런 경우도 있었답니다.

II. Management of accidents in endodontic treatment
1. NAOCl accident
2. Vitapex accident
3. 근관치료 중에 flare-up이 된 경우 처치는 어떻게 하나요?
4. Clinical Tip : 근관충정 후 증상이 생겼다면 이런 것도 생각해 봅시다

Chapter 4: Q & A
신수정 교수의 이럴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1. Vitapex로 충전하면 왜 안 되나요?
2. 근관치료 중 적절한 임시 가봉법은?
3. 크라운을 뚫고 근관치료를 해야 하는데...
4. 재근관치료를 하는데 gutta percha cone이 제거가 안돼요.
5. Cervical abrasion으로 치수노출이 되어 근관치료를 시작했는데...
6. 러버댐... 꼭 해야 하나요?
7. 파일의 rubber stopper가 자꾸 움직여서...
8. Tug-back이 2% 부족할 때...

특징

이 책은 근관치료의 모든 것을 다 다루는 교과서와는 다르게 정말 임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편하게 얻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최첨단의 것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이미 검증된 바를 임상 증례를 통해 공감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간과 공을 들인 것에 비해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근관치료를 고집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는 4인의 임상가들이 보여주는 증례와 조언들은 자칫 독자들이 잊고 있었을지도 모를 근관치료의 원칙을 학인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또한 저자들의 축적된 임상 know-how에 의해 나름대로 개선된 술식을 비교하고 이해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드릴 것이며, 틀림없이 독자의 근관치료 술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임상에서 자주 부딪히게 되는 곤란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도 증례를 통해 제시해 보았다.
또한 평소 저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자주 접했던 진솔한 질문에 대해 나름대로의 해답을 내놓고 있는 유익한 장은 독자들의 근관치료에 있어서의 스트레스를 휠씬 줄여 드릴 것이다.


저자약력: 박동성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부교수
현 삼성서울병원 보존과

저자약력: 김진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보존학교실 교수

저자약력: 이상엽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 서울대치과대학병원 보존과 외래교수
현 가야치과병원 공동원장

저자약력: 신수정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보존과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