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6.03.04,   Part1-270, Part2-292p(2권),   칼라인쇄,

출판: 군자출판사,   ISBN 978-11-5955-020-1(2 set)

목차

Part1: 치과건강보험 이해

Chapter 01: 건강보험이 대세인가?
Chapter 02: 당당하게 청구해야 한다
Chapter 03: 국민건강보험이란?
Chapter 04: 치과건강보험의 현실
Chapter 05: 치과경영과 치과건강보험
Chapter 06: 임의비급여란 무엇인가?
Chapter 07: 비급여 가능한 치과치료
Chapter 08: 부당청구와 허위청구 관련 법률
Chapter 09: 심사결과통보서와 사후관리
Chapter 10: 지표연동자율개선제

Chapter 11: 현지조사
Chapter 12: 건강보험청구를 위한 올바른 의무기록
Chapter 13: 내역설명이란?
Chapter 14: 치과건강보험 진료비의 구성
Chapter 15: 진료비의 가산
Chapter 16: 본인부담금과 청구액
Chapter 17: 초·재진과 기본진료비(진찰료)
Chapter 18: 구강검진
Chapter 19: 투약 및 처방, 조제료

특징

2016년 치과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보험, 사랑니, 예방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어떤 칼럼에서 개원 20년만에 보험이 비보험을 앞섰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 저희 치과도 그렇습니다. 강남역 한복판에 있지만, 보험이 비보험보다 많은 날이 많네요. 월 얼마를 청구하느냐.. 하루에 얼마를 청구하느냐.. 이런말이 화자되기도 했었죠? 작년에 저는 체어 세대로 적으면 3천, 많으면 5천정도의 보험진료를 하였습니다. 아말감이나 GI는 거의 없고 대부분 치주와 사랑니 발치입니다.

그러나 치과건강보험을 이렇게 금액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너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치과의사의 사회적 위치도 고려 해야하구요. 단순히 경영적인 측면에서만 보험을 접근해서는 안되죠. 보험청구를 하기 위한 진료가 아니라... 올바른 진료를 하면서.. 제대로 청구한다는 원칙하에 접근해야합니다. 그래서 건강보험에 있어서 저의 모토는 건강보험 제대로 청구하기입니다.

올해 2016년은 의치와 임플란트 건강보험적용이 65세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치과들이 보험이 비보험을 앞서는 시대가 올거 같네요. 기쁜건지 슬픈건지.... 치과계가 그만큼 몰락하였는가... 아니면 그렇게라도 치과가 유지되어 간다고 긍정적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생각이 많이 드는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어쨌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든... 각 개인별로는 치과건강보험 열심히 공부해서 제대로 청구하는 것이 최상의 대책일듯합니다.


저자 약력: 김영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 사람사랑 치과의원 원장
현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겸임교수

저자 저서:
대기실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안다박사의 알기쉬운 치과치료
치과 건강보험 청구의 이해-2판
김영삼 원장이 편하게 정리해 쓴 2010 치과 건강보험의 노트정리 3판
김영삼 원장이 편하게 정리해 쓴 2012 치과 건강보험의 달인되기 4판
치과건강보험의 달인되기 5판(김영삼 원장의 노트정리)
치과건강보험의 달인되기 6판(2권세트)
치과건강보험의 달인되기 7판(2권세트)
치과건강보험의 달인되기 8판(2권세트)

공저 약력: 한승은,강수영,엄제현,